영어에도 결이 있습니다. 그리고 그 결은 생각보다 섬세합니다.

 

이곳은 단어 하나, 어순 하나가 만들어내는
영어 표현의 감각적 차이를 살펴보는 공간입니다.

 

같은 의미라도,
그 말이 갖는 뉘앙스, 톤, 배경의 흐름은 전혀 다를 수 있고,
우리는 그 차이를 통해 더 따뜻한 표현, 더 정확한 소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.

 

제가 그동안 외국어 학습자로, 교육자로, 번역자로서 경험하고 느낀

영어 표현의 ‘멋’을 이곳에 조금씩 모아봅니다.

 

영어의 결을 보는 눈이 마음의 폭을 키우고,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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